유토렉스, '퍼스트에디션 S 칫솔살균기' 선보이다!



유토렉스는 환절기마다 교체하는 소모품인 칫솔의 보관 및 살균을 위한 전신형 칫솔살균기 퍼스트에디션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선보였다고 밝혔다.

유토렉스 개발부서 관계자는 “기존에 혼용하여 사용하던 UV LED와 달리 5구 전부 UV-C LED로 더욱 더 강력하게 변경되었다. 또한 전원 연결 시 24시간 내내 히팅 건조 되며, 살균 시 보여지는 무드등램프와 세련된 3색으로 조화롭게 이뤄진 도어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준다”고 밝혔다.

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벽걸이 또는 스탠드형으로 거치가능하며 칫솔걸이 및 면도기걸이는 쉽게 분리가 되어, 세척도 간단하여 보관도 편리하다.

유토렉스 관계자는 “면도기의 경우 1일 2회 사용할 수 있지만, 보통 칫솔의 경우 매일 젖어있어 오염에 쉽다. 그래서 2-3개월마다 교체시기가 있는데, 변기에 멀리두긴 하지면 오염되기 쉬운 범위내에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보관과 소독에 대해 고려하여 칫솔살균기를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”고 전했다.

한편, 퍼스트 에디션 칫솔살균기는 각 온라인 채널과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.

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(https://www.itbiz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5127)